커뮤니티부동산뉴스
부동산뉴스
글보기
용산국제빌딩 주변 정비 마무리
작성자 : 건물닷컴  |  등록일 : 2019.11.25  |  조회수 : 51

마지막 남은 5구역 재개발
내년 10월부터 착공 예정
39층규모 주상복합 들어서
 

 

 

 

 `2009년 용산 참사`가 벌어졌던 국제빌딩 주변 정비사업이 막바지에 접어들고 있다. 총 5개 구역 중 1~4구역은 이미 개발이 완료됐고, 마지막 남은 5구역도 39층 규모 주상복합과 공원이 들어설 예정이다. 서울시가 지난해 보류한 용산·여의도 마스터 플랜까지 추진되면 용산역 일대는 `낡은 도심지`에서 물류·상업 중심지로 탈바꿈할 전망이다.

19일 국제빌딩5구역 조합과 용산구청에 따르면 조합은 조합원을 대상으로 관리처분인가를 받기 위한 총회를 지난 16일에 개최했고 곧 인가서를 구청에 낼 예정이다.

구청 역시 자료를 검토한 후 연내 인가를 내줄 예정이다. 이후에는 지금 5구역 내에 있는 상가 세입자(81명) 등에 대한 보상 절차와 원주민 이주 절차가 진행되고, 내년 10월부터 공사가 시작된다. 공사는 호반건설이 맡는다. 조합 측 관계자는 "이르면 2023년 10월께 입주할 것으로 보인다"고 말했다. 5구역에는 39층짜리 주상복합이 들어선다. 1~6층에는 판매시설, 7~8층에는 업무시설, 8~39층에는 오피스텔·아파트가 들어선다. 아파트는 총 110가구, 오피스텔은 77실이다. 일반분양분은 관리처분계획을 인가받으면 정해진다.   

 

분양가는 3.3㎡당 3000만원 후반대가 될 전망이다. 주택도시보증공사(HUG) 규제(최근 입주한 아파트 가격의 105%를 넘지 못하게 제한)가 적용될 가능성이 높기 때문이다. 4구역(용산 센트럴파크 해링턴스퀘어)이 2017년 분양할 때 3.3㎡당 3630만원이었다. 5구역이 개발되면 현재 2구역(LS용산타워·옛 국제빌딩)과 4구역 사이에 있는 상가 건물이 철거되고 해당 용지에 `문화공원`이 들어설 전망이다.

한편 5구역 개발이 완료되면 국제빌딩 주변(신용산역 오른편)은 모두 개발이 완료된다. 1구역에는 아모레퍼시픽 본사, 2구역에는 LS용산타워, 3구역에는 센트레빌 아스테리움, 4구역에는 용산 센트럴파크 해링턴스퀘어(내년 8월 입주 예정)가 들어섰다. 

 

[출처 : 매일경제 나현준 기자]