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역세권 된 김포, 모처럼 부동산 훈풍
작성자 : 건물닷컴  |  등록일 : 2019.10.07  |  조회수 : 29

지난달 28일 도시철도 개통
김포 일대 아파트 시세 오름세
디원시티 등 지식센터도 관심
 

 

 

개통이 두 차례나 연기되며 우여곡절을 겪은 김포도시철도가 지난달 말 본격적인 운행에 들어가면서 김포 일대 부동산 시장에 대한 기대감이 커지고 있다. 서울 출퇴근 시간이 `확` 줄어들면서 미분양 아파트도 급속히 줄어들고 일부 역세권 주변 아파트들은 신고가를 경신 중이다.

3일 국토교통부와 김포시 등에 따르면 김포도시철도가 착공 5년 만인 지난달 28일 개통됐다.

당초 지난해 말 개통될 예정이었으나 공사 지연으로 9개월가량 개통이 늦춰졌다.

김포도시철도는 김포 한강신도시 건설에 따른 광역교통 개선 대책의 일환으로 2014년 3월 착공됐다. 총 사업비만 약 1조5086억원이 투입돼 총 길이 23.67㎞ 구간에 정거장 10곳과 차량기지 1곳이 세워졌다.

김포도시철도 공식 명칭은 `골드라인`이다. 김포 한강신도시를 출발해 김포 구시가지를 거쳐 김포공항역까지 30분, 마곡역까지도 30분대면 도착이 가능하다. 서울 강남역과 광화문역까지도 1시간 정도면 닿을 수 있다.

개통이 임박하면서 김포 지역 미분양 아파트도 자취를 감추고 있다. 국토부의 미분양 아파트 현황에 따르면 지난해 4월 1436가구였던 김포시 미분양은 같은 해 7월 945가구로 1000가구 아래로 내려간 이후 계속 감소해 올해 7월 현재 35가구를 기록했다.

역세권 주변은 주택 가격이 강세다.

 

덩달아 한강신도시에 들어서는 지식산업센터들에도 관심이 쏠린다.

 

양촌역 초역세권인 `한강신도시 디원시티`가 대표적인 수혜 단지다. 한강신도시 역세권 최초 지식산업센터인 디원시티는 양촌역에서 약 350m 떨어져 있어 도보 이용이 가능하다. 수도권 제2순환고속도로 대곶IC도 가깝다.

한강신도시 디원시티에는 지하 4층~지상 10층 높이의 지식산업센터 397실과 오피스텔형 복층 기숙사 180실, 상업시설 90실, 창고 12실, 주차장 등이 들어설 예정이다. 

 

[출처 : 매일경제 이지용 기자]